주식회사 더에이치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하여 특허까지 획득한 철및 알루미륨 트러스에 외단열 글라스울과 외장재를 일체화시킨 것이 BAU UNIT 판넬이다.

BAU판넬의 개발 배경이 되는 가장 큰 특징은 RC조 습식건물의 경우에는 페놀폼+단열앙카로 외단열 구현이 가능하나 거의 대부분 고층건물에 적용되는 철골조인 경우 UNIT 판넬 외에는 외단열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2000년 광화문 현대해상건물에 국내 최초로 유니트화된 오픈조인트 판넬을 적용한 이후 몇년 내 국내 고층건물에 유니트 판넬의 적용이 일반화되었다. UNIT 판넬 공법의 선구자라고 자부하는 사실이다.

현재 고층건물의 경우 대부분 기존의 스틱 공법에서 유니트 공법으로 변화되었는데, 주식회사 더에이치코리아의 BAU UNIT 판넬의 경우 유니트 판넬에 OPEN JOINT 공법의 적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더해졌다. (구조체+차수막+단열재+외장재의 일체화)

UNIT 판넬이 일반화된 건축외장재의 시대적, 환경적 배경을 살펴보자.

1. 건축외장재의 화재에 대한 안정성 확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건축법 또한 강화되어 불연 제품에 대한 법적 장치가 마련되었다.
   이에 불연 외장재뿐 아니라 단열재 또한 페놀폼 등 불연 제품의 사용이 일반화되었으며 BAU UNIT 판넬의 단열재 또한 불연 페놀품이 사용된다.
2. 3D업종 회피현상으로 인한 건축현장의 인력난 심화로 인건비가 대폭상승되었다. 외벽의 유니트화로 현장 설치의 작업을 단순화시킴으로써 현장에서의 안전뿐아니라 인건비 최소화 효과를 가져왔다.
3. 건설현장 안전강화로 인해 비계 설치시 비계비용및 안전관리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유니트 시스템을 통해 NON비계 시스템으로 벽체를 설치하여 안전에 유리하고 비계비용및 안전관리비용 축소로 건축공사비가 인하된다.
4. RC조 습식 건축물에 외단열 설치시에 대비하여 외단열이 일체화된 유니트 판넬이 외벽의 완성도를 높일뿐 아니라 경제성도 우수하다.
5. 중심상업지역내 공사시 자재 적재공간 부족을 해결하고 공기 단축을 가져오는 유니트 판넬의 적용은 거의 필수적 대안이며 도심의 호텔, 오피스텔, 컨벤션센터, 백화점, 유통판매시설, 공연시설 등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6. 설치전 제작 건식공법을 통해 동절기 습식공사의 제약에서 탈피할 수 있다.

바우판넬의 필요성 안정민 바우판넬자료

• 에너지절약 설계기준 강화 (2018년 7월부터 단열성능 패시브 하우스 수준으로 강화)
• 에너지 절감효과와 다기능성 요구 (기밀성, 단열성, 경제성, 친환경성, OPEN JOINT구현)
• 건설 현장의 많은 문제점 해결 (안전성, 민원소지 최소화, 작업공간확보)
• 다양화된 디자인과 고층화된 건축물의 경량화 및 내진서 확보 (시공 용이, 공기단축)

BAU UNIT 판넬 도면

사업 가능 분야

준불연 시험성적서